요리/레시피

[주먹밥 레시피] 파프리카 주먹밥

G 맘카페 0 294 2017.08.12 01:06

[ 주먹밥 레시피 ] 파프리카 주먹밥

 

보석 같은 채소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A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예방한다. 

치즈의 고소한 맛에 파프리카가 아삭 아삭 씹히는 파프리카 주먹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 파프리카 주먹밥 완성 사진

15024676117812.jpg 

 

 

▼ 파프리카 주먹밥 재료 사진

 

15024676119219.jpg

 

▶ 파프리카 주먹밥 재료: 파프리카 반 개(빨강 또는 노랑), 밥 한 공기 (약 210g = 식품구성안 1인 1회 분량)

            양파 반 개, 치즈 1장,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케첩 약간

 

< 요리 순서 15024676120625.gif>

 

15024676121875.jpg

 

1. 파프리카(반개), 양파(반개)를 잘게 썬다.

(* 파프리카는 여러 색을 넣어도 좋다.)

 

15024676123125.jpg

 

2.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잘게 파프리카와 양파를 볶는다.

 

 

 

15024676124375.jpg

 

3. 밥 1공기에 볶은 파프리카 · 양파(반개) + 참기름(약간) + 소금(약간)을 넣고 골고루 비빈다.

 

 

 

15024676125625.jpg

 

4. 소스 볼에 랩을 깔고 비빈 밥을 넣은 후 랩을 접어 꾹 누른다.

 

 

 

15024676127031.jpg

 

 

5. 달군 팬에 뭉친 주먹밥을 넣고 네모나게 자른 치즈 조각을 얹은 후 뚜껑을 덮는다.

 

6. 치즈가 살짝 익으면 주먹밥을 꺼낸 후 치즈 위에 케첩을 뿌리면 완성!

 

 

< 파프리카 정보 15024676128438.gif >

 

구매요령

 

1. 색깔이 선명해야 한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등 파프리카 고유의 색이 선명하게 드러나야 완숙기에 수확한 것이다.)

 

2. 꼭지가 싱싱하고 종 모양인지 확인한다.

(파프리카는 꼭지 부분부터 부패하므로 만약 꼭지가 쪼글쪽글 말랐다면 수확 후 10일 이상 지난 것이라고 보면 된다.)

 

3. 껍질이 두껍고 광택이 난다.

(파프리카의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반짝반짝 윤기가 나는지 살핀다.)

 

보관법

 

물기가 있으면 상하기 쉬우므로 물기를 제거 후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손질법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딴 후 조리한다.

 

 파프리카란?

 

파프리카의 어원은 희랍어로 현재 유럽에서는 모든 고추류를 통칭하고 있다.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이며, 영명으로 단고추는 'sweet pepper' 또는 'bell pepper'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매운맛이 없는 'Blocky type'의 유럽종 수출용 착색 단고추를 파프리카라 부르고 있다.

 

파프리카는 빨강, 주황, 노랑, 녹색 등이 있고 색깔별로 맛과 영양이 조금씩 다르다.

 

 빨강 파프리카 효능

 주황색 파프리카 효능

  노란 파프리카 효능

 ★ 녹색 파프리카 효능

 *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촉진

 * 감기 예방

  * 스트레스 해소

 * 비만예방

 * 면연력 증가

 * 피부미용

  * 감기예방

 * 빈혈예방

 * 골다공증 예방

 * 노화방지

  * 피부미용

 * 피부미용

 

파프리카와 피망의 차이?

 

파프리카는 과피의 두께가 두껍고 둥글지만 피망은 두께가 얇고 길쭉한게 특징이다.

또한, 파프리카는 단맛에 다양한 색을 지녔으며 피망은 일반적으로 매운맛이 난다.

 

▣ 파프리카 활용 tip

 

파프리카는 익혔을 때 영양소 파괴가 심한 음식이다. 때문에 생으로 먹이 것이 가장 좋다.

빨강, 주황색은 기름에 볶아서 먹는 것이 좋고, 노란색과 녹색은 철분과 칼슘은 풍부하게 들어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Comments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